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오는 9일까지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리는 제77회 국제우주대회(IAC 2026)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국제우주연맹(IAF)이 주관하는 IAC는 약 80∼100개국의 정부 인사와 전문가 1만여명이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우주 종합 행사다.
KAI는 6세대 이동통신(6G) 국제표준 기반의 저궤도통신위성, 다목적 표준플랫폼 차세대중형위성 2호(CAS500-2), 초소형 합성개구레이다(SAR) 위성(KSIS-K)을 전시한다.
KAI가 2대 주주로 있는 영상 데이터 전문기업 메이사(Meissa)와 연계한 다운링크 서비스 비전도 선보인다. 다운링크는 위성에서 획득한 영상, 데이터 등을 지상국으로 전송하는 시스템이다.
KAI 관계자는 "검증된 위성 플랫폼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홍보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넓히고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bin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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