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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PBR 명단 공개 앞두고…우진아이엔에스, 첫 PBR 개선계획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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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PBR 명단 공개 앞두고…우진아이엔에스, 첫 PBR 개선계획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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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PBR 명단 공개 앞두고…우진아이엔에스, 첫 PBR 개선계획 공시
    거래소, 다음달 2일 첫 명단 발표…22일까지 개선계획 공시하면 1년 유예
    9월 기업가치 제고 신규 공시 8곳…누적 764곳, 전체 시총의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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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다음 달 저PBR(주가순자산비율) 기업 명단의 첫 공개를 앞두고 코스피 상장사 우진아이엔에스[010400]가 거래소가 정한 별도 양식에 따른 PBR 개선계획을 처음으로 공시했다.
    6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9월 월간 기업가치 제고 현황'에 따르면 우진아이엔에스는 지난달 30일 PBR 개선계획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
    이전에도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PBR 개선 방안을 담은 기업은 있었지만, 지난달 11일 '저PBR기업 선정 등에 관한 지침' 시행 이후 별도 양식에 따라 제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는 22일까지 해당 양식에 따른 개선계획을 공시하면 저PBR기업 명단 공표가 1년간 유예된다.
    저PBR기업 대상은 시장·업종별로 PBR이 6개 반기 연속 하위 25%(코스피) 또는 10%(코스닥)에 해당하는 기업이다.
    한편 PBR 개선계획과 무관하게 지난달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신규 공시한 기업은 우진아이엔에스를 비롯해 한국자산신탁[123890], 디와이에이[002880], 효성오앤비[097870], 에피소드컴퍼니[317530], 토박스코리아[215480], 세아제강지주[003030], 엠브레인[169330] 등 총 8곳이다.
    이전 공시에 대한 이행평가를 포함해 최초 공시 이후 다시 공시한 '주기적 공시' 제출 기업은 BNK금융지주[138930], 유니테크노[241690], 풀무원[017810], 디케이앤디[263020] 등 총 4개사가 있었다.
    누적으로 보면 총 764곳(코스피 상장사 358곳, 코스닥 406곳)이 지난 2024년 5월부터 올 9월까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기업의 수는 지난해 말 169곳에서 올해 9월 말 764곳으로 약 4.5배로 늘었다. 같은 기간 주기적 공시기업은 59곳에서 126곳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
    공시기업의 시가총액 비중은 전체 시장의 84%로 집계됐다. 코스피 시장 내 공시기업의 경우 코스피 시장 시가총액의 88.4%를 차지했다.
    아울러 2026년도 6월 결산법인 중 '고배당기업'에 해당함을 공시한 기업으로는 포시에스[189690], 만호제강[001080], 효성오앤비, 엠브레인 등 총 4개사가 있었다.
    와이엠씨[155650], 삼양패키징[272550], 우진플라임[049800], 지투파워[388050]는 약식 공시 제출 이후 기업가치 제고 관련 세부 계획을 보완하여 완결성 있는 내용을 추가로 제출했다.
    이로써 '고배당기업' 공시 기업은 총 638개사가 됐다.
    주주환원 현황을 보면 지난달 케이티앤지와 셀트리온[068270], 제일기획[030000] 등이 자사주 취득 및 소각을 결정했다.
    지난 9월 말 밸류업 지수는 3,228.34포인트로 마감해 전년 말(1,797.52포인트) 대비 79.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의 상승률인 62.3%와 코스피200지수 상승률인 78.5%를 모두 상회하는 수준이다.
    거래소는 "오는 11월 2일 저PBR기업 최초 공표를 앞두고 상장기업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를 독려 중이다"라고 말했다.
    willow@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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