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CJ ENM[035760]의 1분기 영업이익이 15억원에 그친 것으로 확인되자 시장 실망감이 커지며 8일 주식시장에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30분 기준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CJ ENM은 5만300원으로, 전장보다 1.95%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CJ ENM은 지난 6일부터 3거래일째 하락 중이다. 연초와 비교하면 25%가량 내려앉았다.
이는 예상치를 크게 밑돈 1분기 영업실적 때문이라는 평가다. CJ ENM은 전날 1분기 연결 기준(잠정) 매출액 1조3천297억원에 영업이익은 15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증권가들도 아쉬움을 드러내며 줄줄이 목표주가를 하향했다.
신은정 DB증권[016610] 연구원은 '닉스 1명 성과급이 더 많겠네 ㅠ' 부제를 단 리포트에서 "낮아진 기대보다 더 낮은 실적이었다"며 목표주가를 8만3천원에서 6만9천원으로 내렸다. 하나증권도 7만7천원에서 7만원으로, NH투자는 9만원에서 6만5천원으로 하향했다.
ku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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