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선행 문화에 화답…팬덤 기부 확산 주목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시프트업[462870]은 인기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 개발 총괄 유형석 디렉터와 함께 세이브더칠드런에 후원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시프트업에 따르면 유 디렉터는 지난 4일 세이브더칠드런에 1천500만원을 기부했고, 시프트업도 이에 동참해 이달 7일 추가로 같은 금액을 전달했다.
시프트업은 '니케' 이용자 커뮤니티에서 이어진 자발적인 선행에 공감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니케' 커뮤니티에서는 이용자들이 자체 기획·운영한 대회 및 기부 프로젝트, 개인 기부로 모인 후원금을 기부하는 팬덤 차원의 나눔이 이어졌다.
유형석 디렉터는 "니케 유저 분들이 나눔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함께하고 싶었다"라며 "이용자들의 뜻이 더 많은 곳에 따뜻하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프트업은 최근 '승리의 여신: 니케' 3.5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와 팬 이벤트를 발표했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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