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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 법정 서는 김수현…'뺑소니' 이재룡은 첫 재판

김수현 11일 증인 출석, 비공개 신문
이재룡, 13일 뺑소니 혐의 첫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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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 법정 서는 김수현…'뺑소니' 이재룡은 첫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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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수현. (사진=연합뉴스)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의 내주 재판에서 피해자인 배우 김수현이 증인으로 법원에 나와 신문 받는다.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이현경 부장판사)는 김세의 대표의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 공판을 연다. 김수현은 증인로 나오며, 비공개로 진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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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대표는 올해 6월 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김 대표가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고, 김새론이 숨진 직접적 원인이 김수현 측의 채무 변제 압박이라는 허위사실을 유튜브 등을 통해 퍼뜨렸다고 본다.

    인공지능(AI)으로 조작한 김새론의 음성을 유포해 김수현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적용됐다. 김수현의 사적인 사진을 무단으로 공개하고, 사생활 관련 자료를 폭로할 것처럼 협박한 혐의도 공소사실에 포함됐다.
    배우 이재룡. (사진=연합뉴스)
    13일에는 서울중앙지법 형사10단독 이재욱 부장판사 심리로 이재룡의 첫 공판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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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룡은 올해 3월 6일 오후 11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에서 차를 몰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8월 불구속 기소됐다. 사고 직후 다른 술자리에 갔다가 약 3시간 뒤 지인 집에서 검거됐다.

    경찰은 이재룡이 음주 사고 뒤 다시 술을 마시는 이른바 '술타기'로 음주운전 증거를 없애려 했다고 보고 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해 송치했다. 그러나 검찰은 운전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0.03% 이상이었는지 명확히 입증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기소 단계에서 이 혐의를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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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hankyu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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