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가 연결기준 올해 3분기 매출 3조 9,813억 원, 영업이익 2,976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0.7% 소폭 감소했다.
같은 기준 영업이익은 84.1%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4.4%포인트 상승한 9.6%로 집계됐다. 순이익은 1,831억 원으로 272.9%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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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증가는 지난해 일회성 인건비를 지출한 기저효과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별도기준 설비투자는 AI 데이터센터의 투자 확대에 따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0.1% 늘어난 5,698억 원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으로는 17.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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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비용은 단말마진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6,129억 원으로 집계됐다.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분기까지 안정적인 서비스수익 성장과 사업 구조 효율화를 바탕으로 견조한 수익성 개선을 이어갔다"며 "통신 본업의 구조적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AI 서비스 사업 기회를 가시적인 성과로 연결해 지속적인 기업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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