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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3분기 영업익 2217억…컨센서스 부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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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3분기 영업익 2217억…컨센서스 부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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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의 3분기 매출이 6조2,406억원, 영업이익이 2,217억원을 기록했다. 증권가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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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현대건설은 3분기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20.3%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14.2% 증가했다.

    현대건설의 3분기까지 누적 매출 19조 3,642억원, 영업이익 6,645억원을 기록했다.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8% 감소했지만, 연간 가이던스 27조4000억원의 70.7%를 달성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원가 관리 강화와 수익성이 확보된 프로젝트 비중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4.4% 증가한 6,645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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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기 누적 수주는 28조 8,7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했다. 미국 전기로 제철소와 포항 AI 데이터센터 등 국내외 전략 사업을 중심으로 양질의 수주를 확대하며 연간 수주 목표 33조 4,000억원의 86.5%를 달성했다.

    수주 잔고는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99조 5,310억원을 기록했으며, 약 3.6년치 일감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매출과 중장기 성장 동력을 유지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선별 수주와 원가 관리 강화로 수익성 확보에 집중한 결과 영업이익이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글로벌 사업 수행 역량과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에너지 및 인프라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강화하고, 미래 성장사업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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