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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억 집 살면서 '전전긍긍'…짠내 호소 도경완 일 커졌다

국민신문고 심의 요청 민원…예능 '편스토랑' 도경완 출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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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억 집 살면서 '전전긍긍'…짠내 호소 도경완 일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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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경 DB
    방송인 도경완의 경제 상황과 절약 생활을 다룬 예능 프로그램을 두고 방송심의를 요청하는 민원이 제기된 사실이 전해졌다.

    29일 텐아시아 등 보도에 따르면 한 민원인은 이날 국민신문고를 통해 지난 22일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분에 대한 심의를 요청했다. 실제 경제 상황과 다른 인상을 줄 소지가 있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취지로,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14조(객관성) 위반 여부에 대한 판단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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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가 된 방송에서 도경완은 주식 하락과 곗돈 지출을 언급하며 "통장 잔액이 25만4,795원"이라고 밝혔다. 아이들에게 변기 물을 모아서 내리게 하고, 한여름 거실 에어컨 리모컨 건전지까지 빼 두는 절약 일상도 소개했다.
    사진=KBS '편스토랑' 영상 캡처
    앞서 도경완은 유튜브 채널 'SHW 생활인의 시계'에서도 경제 사정을 언급했다. 그는 "제가 보릿고개였다"며 "5월, 8월에 세금을 크게 두 번 나눠서 내는데 일도 없고 유튜브도 잘 안되니까 진짜 힘들었다"고 말했다. 또 "SK하이닉스 때문에 거기에 잠겨 있는 돈이 많다"며 투자로 자금이 묶였다고도 했다.

    도경완·장윤정 부부는 분양가가 120억원에 달하는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방송 내용에 공감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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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hankyu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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