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469.47

  • 80.83
  • 1.46%
코스닥

727.21

  • 24.48
  • 3.26%
1/2

앤트로픽 나스닥행 IPO…반도체 투심 불씨 되살아났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앤트로픽 나스닥행 IPO…반도체 투심 불씨 되살아났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AI 모델 '클로드'의 개발사인 앤트로픽. 사진=연합뉴스

    뉴욕증시가 반도체주 강세 속세 일제히 상승했다. '클로드'의 앤트로픽 기업공개(IPO) 신청으로 인공지능(AI) 관련 투자 열기가 되살아났고, 국제유가도 진정되며 긴장이 완화됐다.

    ADVERTISEMENT


    2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6.42포인트(0.28%) 오른 5만2,361.5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53.09포인트(0.70%) 오른 7,676.7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14.04포인트(0.83%) 오른 26,169.38에 각각 마감했다.

    ADVERTISEMENT


    아이셰어즈 반도체 ETF(SOXX)는 약 3% 급등했다.

    종목별로는 엔비디아가 2.4% 상승했고, 마이크론은 3%, 브로드컴은 2.3% 올랐다.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MD)도 2.8% 상승했다.


    앤트로픽은 이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IPO를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해 공식 상장 절차에 들어갔다.

    앤트로픽 상장신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매출은 162억9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11억6천만 달러 대비 1천304% 급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간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1천89% 증가한 45억9천만 달러였다.

    ADVERTISEMENT


    프리덤캐피털마켓의 제이 우즈 수석 시장전략가는 앤트로픽의 IPO와 관련해 "시장은 이번 소식이 필요했다. 스페이스X 소식이 필요했던 것과 마찬가지"라며 "이는 투자자들의 신뢰를 크게 높여주는 요인이다. 투자자들이 오랫동안 기다리고 이야기해 온 상장인 만큼 수요가 충분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유가가 하락한 점도 증시 강세 재료다.

    ADVERTISEMENT


    이날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12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 대비 0.78% 내린 배럴당 115.8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1.46% 하락한 배럴당 101.76달러에 마감했다.

    ADVERTISEMENT


    사우디아라비아, 파키스탄, 튀르키예의 고위 당국자가 이란을 방문했다는 소식에 중동 지정학적 위기가 낮아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졌다.

    다만 사우디 해상 운송로를 겨냥한 공격이 지속되면서 투자자들의 경계심이 유지돼 하락 폭은 제한됐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