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케어 기업 살루스케어가 건강검진 결과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하고 생활습관 관리를 지원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FLISE(플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출시된 플리즈는 건강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건강 상태를 분석하고, 10주간 생활습관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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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루스케어에 따르면 플리즈에는 향후 질병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기 위한 개인 질병 궤적 모델이 적용됐다. 해당 모델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AI 기반 맞춤형 케어 서비스 융합선도사업'을 통해 개발됐으며, 살루스케어가 연구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참여했다.
플리즈는 KMI한국의학연구소의 '스마트검진리포트'와 연계돼 있다. KMI 검진 이용자는 별도로 검진 결과를 입력하지 않고도 해당 플랫폼에서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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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는 AI 기반 분석을 통해 실제 나이와 비교한 건강나이, 유사한 조건의 또래 집단과의 건강 상태 비교, 관리가 필요한 건강 지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후 10주 동안 운동과 식습관, 생활습관 관련 콘텐츠가 매일 제공된다. 이용자는 주 1회 식습관과 신체활동, 흡연, 음주 여부 등을 기록하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실천 내용을 정리한 변화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다.
하성욱 살루스케어 대표는 "건강검진은 내 몸을 확인하는 출발점일 뿐, 건강은 다음 검진까지의 일상에서 만들어진다"며 "누구나 자신의 검진 결과를 쉽게 이해하고 매일의 작은 실천으로 건강의 균형을 맞춰 나가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살루스케어는 향후 관련 기관 지정 절차를 거쳐 KMI 외 다른 검진기관 이용자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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