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다해가 출산을 한 달여 앞두고 대규모 라이브커머스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다해가 참여한 방송에서는 불과 2시간 만에 약 200억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연예계에 따르면 이다해는 전날 자신의 SNS에 중국 항저우에서 진행된 광군제 기념 라이브커머스 방송 현장 사진과 함께 출연 소감을 전했다.
ADVERTISEMENT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비즈 장식이 달린 흰색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선 이다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임신 9개월 차에 접어든 상황에서도 직접 현지를 찾아 방송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다해는 "멋진 여자 딴딴의 광군제 기념 라이브 방송 지원군으로 급출격!"이라며 중국 유명 인플루언서 딴딴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ADVERTISEMENT
이어 "벌써 꽤 많은 인연으로 이제는 만나면 너무 반가운 우리"라며 "홑몸도 아닌데 항저우까지 와줘서 너무 고맙다며 계속 배려해 주고 신경 써준 너란 애"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늘 생각하는 거지만 넌 동생이 아니라 언니 같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인연 오래 이어가자"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다해는 방송 현장의 대규모 행사 준비에도 놀라움을 나타냈다. 그는 "수많은 경품 중에서도 가장 빛났던 저 다섯 대의 전기자동차"라며 "단 한 번의 라이브 방송을 위해 딴딴과 500명의 스태프들이 준비한 어마어마한 스케일"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방송은 약 500명의 스태프가 참여하고 전기자동차 5대가 경품으로 등장하는 등 대규모로 진행됐다. 특히 방송 시작 2시간 만에 약 200억원의 판매액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해당 금액은 이다해 개인의 판매 실적이 아닌 딴딴이 진행한 라이브커머스 방송 전체 매출이다.
ADVERTISEMENT
이다해는 유창한 중국어 실력과 현지 인지도를 바탕으로 중국 라이브커머스 시장에서 꾸준히 활동해 왔다.
지난 2024년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는 "중국은 라이브 방송이 활성화돼 있지만 제약이 많다"며 "꼭 중국어로만 해야 하고, 외국어는 절대 쓰면 안 된다"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이어 "여러 제약이 많아서 하고 싶다고 그냥 틀 수 있는 게 아니다"라며 "내가 알기로는 나와 추자현씨만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5월에는 딴딴의 초청으로 전용기를 타고 한국에서 진행된 라이브커머스 방송에 출연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이다해가 게스트로 참여한 약 30분 동안 200억원 상당의 매출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ADVERTISEMENT
한편 이다해는 지난 2023년 8년간 교제한 가수 세븐과 결혼했다. 올해 5월 임신 소식을 알린 그는 오는 11월 첫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이다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