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668.05

  • 113.83
  • 2.05%
코스닥

794.78

  • 33.96
  • 4.46%
1/3

"소방은 재정 빨대" 말한 추미애, 부천 화재 현장서 "소방관에 감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소방은 재정 빨대" 말한 추미애, 부천 화재 현장서 "소방관에 감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오늘(16일) 부천시 오정구 내동 소재 도장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을 찾았다.

    ADVERTISEMENT


    당초 이날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간담회와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참석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로 향하던 추미애 지사는 화재소식을 접한 후 즉각 일정을 취소하고 현장으로 향했다.

    추미애 지사는 "신속하게 출동을 해서 큰 피해는 막았지만, 중태에 빠진 두 분의 소방관들께 그 용기와 헌신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위로를 드린다. 빨리 쾌유하시기 바라고 치료와 회복에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계속 신경 쓰도록 하겠다. 위험에 맞닥뜨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헌신을 다해주신 우리 소방 가족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화재는 이날 오전 8시 38분경 공장 3층에서 발생해 11시 6분 완전 진화됐다. 현장에는 소방관 102여 명과 장비 51대가 출동했다.

    작업자들은 대부분 대피했지만 2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진압 과정에서 연기를 마신 소방관 2명이 중상을 입고 3명이 경상을 입었다.




    추 지사는 앞서 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소방이 가장 큰 골치 아픈 재정 빨대 같다”고 말해 비판을 받았다.

    ADVERTISEMENT


    그는 "인건비만 하더라도 2027년에 1조 1000억원을 차지하고, 사업비만 5000억원가량"이라며 "소방 인건비와 사업비를 합쳐 1조 6000억원이 나가게 된다"고 말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는 소방관들의 헌신을 폄훼한 발언이라며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ADVERTISEMENT


    전공노 소방본부는 추 지사의 국감 발언 다음날인 14일 성명을 내고 "전국 7만 소방공무원들은 끓어오르는 분노와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