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탁의 '찐이야', 박현빈의 '샤방샤방' 등을 만든 작곡 듀오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앞으로 찬양곡 활동에 '알고보니 은혜상태'라는 별도 이름을 사용한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극동방송 창사 70주년을 기념하는 찬양곡 '새 일을 행하시네'를 제작했다. 오는 17일 서울 한양대학교에서 열리는 '극동방송 홈커밍데이' 특별공연에서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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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혼수상태는 김지환과 김경범으로 구성된 작곡 듀오다. 송가인의 '가인이어라', 조항조의 '고맙소', 수지의 '나를 잊지 말아요' 등 다양한 장르에서 1,500곡 이상을 작업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2', '미스트롯3' 등에서는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이번 헌정곡은 극동방송의 지난 7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소망을 담은 곡이다. 극동방송 이사장인 김장환 목사와 재단이사인 권모세 더헤븐리조트 회장이 공동 작사했으며,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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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작곡가는 이번 헌정곡 발표를 계기로 찬양곡 활동에 '알고보니 은혜상태'라는 이름을 사용하기로 했다.
김지환은 "지난 은혜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모든 민족과 세대 가운데 새 일을 이루실 주님을 바라보며 복음의 길을 걸어가겠다는 믿음과 소망을 담았다"고 말했다.
헌정곡 '새 일을 행하시네'는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부른다. 17일 열리는 창사 70주년 기념공연에는 윤형주, 조영남, 송창식, 배우 공형진, 극동방송 전국어린이합창단 등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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