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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삼전닉스, 20~30% 오른다"…댄 아이브스 "코스피 사상 최고치 갈 것"

댄 아이브스 :"SK하이닉스 30% 상승 가능성" "중국 반도체 추격 우려 과도" "코스피, 6개월 내 9천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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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삼전닉스, 20~30% 오른다"…댄 아이브스 "코스피 사상 최고치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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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중국 반도체 기업의 추격과 반도체 업황 피크 우려로 국내 증시가 흔들리고 있지만, 월가의 대표적인 기술주 분석가 댄 아이브스는 낙관론을 내놨습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이익 성장 가능성을 시장이 과소평가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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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재 기자가 직접 만나 들어봤습니다.

    <기자>
    월가의 대표적인 기술주 분석가 댄 아이브스(Dan Ives)는 한국 반도체의 성장 가능성이 여전히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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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와 단독으로 만난 자리에서 SK하이닉스 주가에 대해 올해 약 30% 상승 여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댄 아이브스 / 요크빌 아이브스 공동설립자 겸 파트너 : SK하이닉스는 앞으로 12~18개월 동안 획기적인 변화를 맞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SK하이닉스에 올해 약 30%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봅니다.]


    삼성전자 역시 벌어들일 이익을 낮게 평가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댄 아이브스 / 요크빌 아이브스 공동설립자 겸 파트너 : 삼성전자는 2027년에 약 15~20%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자들이 향후 1년간의 이익 창출 능력을 과소평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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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가 국내 반도체를 낙관하는 핵심 근거는 기술 경쟁력과 AI 수요입니다.

    중국의 추격에 대한 걱정이 지나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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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댄 아이브스 / 요크빌 아이브스 공동설립자 겸 파트너 : 한국은 중국보다 최소 3년 앞서 있습니다. 메모리 시장의 수급 균형은 2029년이 되어야 이뤄질 것으로 봅니다.]

    국내 반도체 주가는 마이크론 등 미국 경쟁사와 비교해 저평가 상태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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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댄 아이브스 / 요크빌 아이브스 공동설립자 겸 파트너 : 메모리의 중심은 한국에 있습니다. 메모리 없이는 AI 혁명도, 데이터센터 구축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코스피 전망도 낙관적입니다.

    이르면 6개월 내에 전고점인 9,000선을 회복하고, 2027년에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댄 아이브스 / 요크빌 아이브스 공동설립자 겸 파트너 : (외국인 투자자들은) 코스피와 메모리 시장에서 일어난 일에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코스피가 2027년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봅니다.]

    그동안의 낙폭을 고려해 내년 코스피 수익률이 나스닥을 웃돌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한국경제TV 이민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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