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008.81

  • 26.54
  • 0.44%
코스닥

823.88

  • 13.15
  • 1.57%
1/2

"韓, 알래스카 72조 투자한다" 백악관 또 주장…대한제강 23%↑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韓, 알래스카 72조 투자한다" 백악관 또 주장…대한제강 23%↑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경기 평택시 평택항에 쌓여 있는 철강 제품. 연합뉴스
    미국 백악관이 한국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을 다시 언급하면서 14일 장 초반 강관주가 급등하고 있다. 미국 에너지 인프라 사업 확대에 따른 철강 및 강관 수요 증가 기대가 투심을 자극하는 것으로 보인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2분 현재 대한제강은 전 거래일 대비 23.55% 오른 10,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KBI동양철관도 9.12% 오른 1,388원에 거래 중이다. 주요 철강주인 동국제강(2.12%), 고려제강(1.81%), 세아제강(0.85%) 등도 상승세다.

    ADVERTISEMENT


    케이티 캐저라이어 신임 백악관 대변인은 13일(현지시간) 첫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의 대미 에너지 투자를 기정사실로 언급했다. 그는 "(한국의) 540억달러(약 72조5000억원) 투자가 알래스카 LNG 개발과 터미널 건설에 들어가고, 이는 환태평양 국가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동맹국에 연료를 판매하는 데 이용된다"며 "알래스카 LNG 파이프라인 및 수출 터미널 사업에 540억 달러가 투입된다"고 말했다.

    앞서 한미는 지난해 11월 무역 협정을 타결하면서 조선 협력 1500억 달러, 전략적 투자 2000억 달러 등 총 3500억 달러 대미 투자를 합의했다.

    ADVERTISEMENT


    전략적 투자 2000억 달러 중 223억 달러 규모의 텍사스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소, 1200억 달러 규모의 대형 원전 8기 건설 사업은 양국 합의로 확정된 단계이지만 최대 540억 달러 규모가 될 알래스카 관련 투자는 아직 최종 확정되지 않았다는 것이 한국 입장이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6일 국회에서 "아직 (확정이) 아니다. '검토에 착수했다'는 의미는 상업적 합리성을 전제로 한다는 것을 분명히 말한다"고 언급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한국 대미투자 발표에서 알래스카 LNG 사업을 확정 발표하면서 "조만간 서명하지 않으면 투자액을 2배로 올리겠다고 전하라"고 위협을 가하기도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