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최근 온라인에서 제기된 대표팀 내 불화 관련 소문 등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히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강인 매니지먼트사 더블랙레이블은 13일 공식 입장을 내고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이강인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무분별하게 확산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현재 거론되고 있는 일련의 내용들은 이강인과 무관하며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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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가대표팀의 9∼10월 A매치 4연전 기간 일부 선수의 동반 은퇴설이 불거지고 선수단 내 불협화음이 새어 나오는 과정에서 이강인도 팀 내 갈등에 관여했다는 주장이 온라인상에서 무분별하게 제기돼 왔다.
이에 이강인의 소셜미디어 댓글 창에는 "어디서 손흥민 선수를 따돌리고 파벌을 만드냐", "96라인에 붙어서 분탕질하지 말고 같이 대표팀에서 나가라"는 등 비난이 줄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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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확산하자 이강인 측은 확인되지 않은 소문으로 선수의 명예를 훼손하는 상황을 더는 방치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더블랙레이블은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게시물과 댓글에 대해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며 "사안에 따라 필요한 법적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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