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김인석(46)이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안젤라 박(40)과 결혼 생활을 마무리한 사실을 2년 만에 공개했다.
김인석은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리고 "저는 약 2년 전 부부로서의 인연을 정리하고 각자의 길을 가자는 결정을 받아들이게 됐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그는 "비록 부부로서의 인연은 여기서 마무리하게 됐지만, 아이들에게 만큼은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고 좋은 부모로 함께하겠다"고 적었다.
이혼 소식을 뒤늦게 전한데 대해서는 "저 역시 이 현실을 받아들이고 마음을 정리하는 데 시간이 필요했다"며 "가까운 지인들에게조차 이 사실을 미리 말씀드리지 못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1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김인석은 지난 2023년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아내와 아들이 하와이에 머무는 동안 홀로 한국에서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인석은 KBS 16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KBS 2TV '개그콘서트', tvN '코미디빅리그' 등에서 활약했다. 동료 개그맨인 윤성호와 트로트 듀오 '김빡'으로도 활동 중이다.
안젤라 박은 2008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하와이 진 출신으로, KBS, EBS, 아리랑국제방송 등에서 영어 전문 진행자로 활약했다.
김현경 기자 khkkim@hankyungtv.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