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경제교육 콘텐츠 개발기업 플레이코노미가 교육과정 변화에 발맞춰 방과 후 수업용 경제 교재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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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코노미는 경제 지식과 문해력, 융합적 사고력을 함께 기르는 방과 후 수업용 경제 교재를 개발, 다음달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재는 YBM과 함께 개발한 ‘스마트이코노미’ 시리즈의 한국어판 교재의 워크북으로, 경제를 중심으로 국어·한자·역사·지리 등 분야를 연결하는 통합형 학습에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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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YBM 스마트이코노미 시리즈 한국어판을 통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경제지문을 읽고, 지문 해석을 돕는 인터넷 강의를 통해 기본 경제개념과 문장 해석 능력 등을 체크한다.
이후 스마트이코노미 워크북을 통해 주요 용어에 쓰인 한자의 뜻을 살펴보며 어휘력을 확장한다. 경제용어의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도와 글을 읽고 내용을 파악하는 문해력을 단단히 다질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놀이 활동은 경제 개념을 생활 속 사례와 연결하고 통합사회 학습의 기초를 쌓는 데 중점을 뒀다. 여기에 역사·지리·세계사 등 관련 배경지식을 융합해 하나의 경제 현상을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학습을 마친 뒤에는 글쓰기와 말하기 활동으로 배운 내용을 정리하며 사고력과 표현력을 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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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재는 최근 교육과정과 대입제도의 변화를 반영해 기획됐다. 2028학년도 수능부터 사회·과학 탐구 영역의 선택과목이 폐지되고 통합사회·통합과학으로 전환되면서, 여러 분야의 지식을 연결해 이해하는 통합적 사고력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
또한 국가교육위원회가 2033학년도 수능에 서술형·논술형 문항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함에 따라 지식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역량에도 무게가 실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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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플레이코노미는 어린이들이 경제·금융의 기초를 쌓으면서 여러 분야의 지식을 연결하고, 글쓰기와 말하기로 배운 내용을 정리할 수 있도록 교재를 설계했다.
교재 개발에는 15년간 경제 전문 기자로 활동한 지수희 플레이코노미 대표와 ‘아동놀이경제 지도사’ 과정을 수료한 강사 등이 직접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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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교재 개발에 참여한 아동놀이경제지도사가 직접 방과 후 수업을 맡을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교재의 구성과 활동 취지를 이해하는 강사가 수업을 진행해 학습 내용과 놀이 활동을 자연스럽게 연결한다.
플레이코노미가 운영하는 아동놀이경제지도사 과정은 경제 기초 지식부터 콘텐츠 제작, 수업 구성, 실전 교수법까지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교재 출시를 통해 강사 양성과 교재 개발, 방과 후 수업 운영을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플레이코노미는 ‘놀이(Play)’와 ‘경제(Economy)’를 결합한 교육 브랜드로, 동화·게임·놀이·노래 등 어린이의 발달 단계에 맞춘 다양한 방식으로 경제와 금융 개념을 전달하는 콘텐츠와 교구를 개발하고 있다.
지수희 플레이코노미 대표는 "어린이들이 놀이로 경제를 이해하고, 배운 내용을 자신의 말과 글로 표현하면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교재를 구성했다"며 "교육과정 변화에 맞춰 경제 지식과 문해력, 사고력을 함께 키우는 수업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