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735.66

  • 182.92
  • 3.29%
코스닥

792.76

  • 10.79
  • 1.38%
1/3

'추석' 한마디도 못했는데…군수님 '7초 인사' 빵 터졌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추석' 한마디도 못했는데…군수님 '7초 인사' 빵 터졌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사진=괴산군 SNS 캡처
    충북 괴산군이 기존 딱딱한 명절 인사 형식을 깨고 제작한 송인헌 군수의 7초짜리 추석 인사 영상이 90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괴산군에 따르면 지난 17일 공식 SNS에 공개된 이 영상은 MZ 세대 직원과 송 군수가 소통하는 모습을 코믹하게 담은 숏폼 콘텐츠다.

    ADVERTISEMENT


    영상은 송 군수가 군민을 향해 추석 인사를 시작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송 군수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괴산군민 여러분"이라고 말하자 카메라 뒤에 있던 젊은 직원이 '길어요'라고 적힌 스케치북을 들어 보인다.

    이를 본 송 군수는 곧바로 인사말을 줄여 "길어? 즐겁고 행복한…"이라고 말했고, 직원의 오케이 사인과 함께 영상은 7초 만에 끝난다.

    ADVERTISEMENT


    지난 17일 공개된 이 영상의 21일 현재 인스타그램 기준 조회수는 90만회에 육박하고 있다.

    공공기관의 천편일률적인 명절 인사 공식을 깨뜨린 이 영상에 누리꾼들은 "말은 짧게, 울림은 길게", "전국 지자체장 추석인사 중 임팩트 최고네요", "젊은 층 의견을 제대로 받아들이셨네요" 등의 유쾌한 반응을 쏟아냈다.


    군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군민과 누리꾼들에게 소소한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괴산군을 더욱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기획한 영상"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hankyungtv.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