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6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주택 공급 방안에 대한 두 번째 비공개 회동을 앞두고 “최대한 합의할 수 있으면 합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이날 서울시 중구 정동에서 이루어지는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면담에 앞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서울시가 용산공원 부지의 대안으로 제시한 강남구 탄천물재생센터에 대해서는 “아직 자료를 안 받아봐서 검토해야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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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용산공원 부지를 제외하고 수도권에 신규 공급 7만 3,000가구가 가능한지 묻는 취재진에 “그렇다”고 말했다.
정부는 앞선 8.3 부동산 공급 대책을 통해 수도권에 7만 3,000가구를 공급할 수 있는 신규 택지 후보지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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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장관과 오 시장은 지난 20일 첫 번째 회동을 통해 용산공원 일부 부지를 공공주택으로 공급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지만, 입장 차를 줄이지 못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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