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상반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 글로벌 디지털자산 시장의 유동성 축소로 투자 심리가 위축된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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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는 14일 반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매출) 4,081억원, 영업이익 1,115억원, 당기순이익 1,08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9.1%, 79.7%, 74.1%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상반기 매출 8,019억원, 영업이익 5,491억원, 순이익 4,182억원과 비교하면 수익성이 크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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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는 지난 2024년 7월 시행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따라 불공정 거래 근절과 투자자 보호를 위한 내부 시스템 정비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해 두나무는 2022년부터 사업보고서와 분·반기 보고서를 의무 공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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