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연결 기준 2026년 2분기 매출 6조 6,799억 원, 영업이익 6,483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1%, 영업이익은 36.1% 감소한 수치다. 별도 기준 매출은 4조 5,235억 원, 영업이익은 3,890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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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은 고객 보답 프로그램 영향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B2B 사업 회복과 비용 안정화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대비 개선됐다.
당기순이익은 개인정보 침해사고에 따른 과징금 반영 영향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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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사업은 고객 보답 프로그램 영향으로 서비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했고, 2분기 말 5G 가입자 비중은 전체 핸드셋 가입자의 83.2%를 기록했다.
유선 사업 매출은 가입자 기반 확대에도 홈유선전화 감소 영향으로 전년비 감소했고, 인터넷 사업은 기가 인터넷 중심의 가입자 증가와 부가서비스 이용 확대로 1.1% 성장했다.
AX 사업 매출은 금융권 중심의 AI 도입 수요 확대와 KT클라우드의 두 자릿수 성장에 힘입어 전년비 22.3% 늘었다.
KT는 금융·공공·제조 등 산업별 AX 레퍼런스를 확대하며 B2B AX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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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클라우드는 신규 데이터센터 가동 본격화와 DBO 사업 확대에 힘입어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KT는 기업가치제고를 위해 AX 인프라와 솔루션 사업을 핵심 성장축으로 삼아 2028년 AX 매출을 2025년 대비 2배 이상으로 확대하고, 나아가 아시아 AX 연결 허브로 도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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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2031년까지 AIDC 용량 1GW와 해저케이블 용량 90Tbps를 추가 확보한다는 목표다.
민혜병 KT CFO는 “하반기에도 핵심 포트폴리오 중심의 성장을 이어가는 한편, 고객 정보 보호와 보안 역량 강화를 지속해 고객 신뢰를 높이고 기업가치 제고 계획도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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