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Z세대 주류 크리에이터로 구성된 주류문화기획팀 코콕(COCOC)은 지난 25일, 춘천 의암호 자락에 위치한 화전일취 지시울 양조장을 탐방하고 22가지 꽃을 담은 백화주 탁주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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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전일취 지시울 양조장은 2025년 농식품부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선정된 곳이다. 과거 K그룹 별장을 개조한 곳으로, 아름다운 정원을 갖춘 양조장으로 유명하다. 또 오직 쌀과 물과 누룩으로 100일 이상을 발효 숙성하는 프리미엄 전통주 제조사로도 알려져있다.
이날 코콕은 춘천 전통주 탐방과 함께 의암호의 자연 풍경 감상, 삼악산 케이블카 탑승, 박사마을의 명물이자 방송인 전현무의 맛집으로 알려진 애니 닭갈비 방문 등 다양한 문화 체험 일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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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전일취 지시울 양조장에서 열린 이번 체험은 문헌 속 백가지 꽃을 넣어 만들었다는 백화주를 바탕으로, 양조장에서 직접 재배한 22가지 꽃을 넣어 빚어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꿀과 지초를 넣어 만든 전통 소주 감홍로 내리기 체험을 비롯해, 소줏고리로 직접 내린 '화전일취 38', '화전일취 50',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Best of Best를 수상한 화전일취 약주와 과하주 등 다양한 전통주의 맛과 향을 음미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전일취 측은 백화주 빚기 체험에 맞춰 다양한 꽃을 활용한 화전과 약과 등을 핑거푸드로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전통주 소믈리에 최수현 씨는 "춘천에 이렇게 아름다운 전통주 양조장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라며 "앞으로 이렇게 맛과 멋을 품은 전국의 소중한 양조장 문화를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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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전일취 지시울 양조장 유소영 대표는 "전파력이 뛰어난 MZ세대가 전통주에 관심을 가져주는 것 자체가 미래가 밝다는 증거"라며 "화전일취는 전통에만 머무르지 않고 지역 상생과 미래 지향적 가치를 담아내는 양조장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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