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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특성화’ 한국IT전문학교, 정시 원서접수 기간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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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특성화’ 한국IT전문학교, 정시 원서접수 기간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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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12월 29일부터 시작됐다.

    정시모집은 대부분 수능 위주 선발로, 대학·학과마다 반영 영역·비율이 달라 모집요강을 꼼꼼하게 봐야 한다. 전형 기간은 내년 1월5일∼28일이고, 합격자 발표는 2월2일까지, 등록 기간은 2월3일∼5일이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는 정시모집 기간 2026학년도 1학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전공별로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며, 입학 상담과 원서접수가 진행 중이다.

    4등급·5등급·6등급·7등급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신입학 모집을 면접 100%전형으로 진행 중이다.


    한아전 관계자는 “고3 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생들을 대상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며 “인서울 한아전은 컴퓨터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게임학과 등 다양한 전공에서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보보안학과, 시각디자인학과 등 ‘취업 잘되는 학과’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IT 인재로 성장하도록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출신 학생들도 차별 없는 잠재능력평가와 공정한 면접을 통해 학교에 지원할 수 있다.

    한아전은 졸업 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또 대학원 진학까지 연계되는 특성화된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한아전 관계자는 “본교에서는 졸업 후 4년제 학사학위 수여와 동시에 대학원 진학, 학사편입, 취업 등 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인서울에서 학업을 희망하는 지방 거주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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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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