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빅토리아 시크릿 & 코는 할인 행사를 줄이고 정가 판매 전략을 통해 3분기 매출이 4년 만에 최대 증가를 기록했으며, 주가가 18% 가까이 상승함.
-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는 넷플릭스에 의해 720억 달러 규모의 인수 제안이 발표되었으며, 이로 인해 주가는 6% 이상 상승했으나 넷플릭스는 3% 가까이 하락함.
- 앨버말은 UBS로부터 리튬 수요 증가 및 공급 부족 예상으로 투자의견 상향 조정을 받아 주가가 5% 이상 상승함.
- S&P 다우존스 인디시즈는 온라인 자동차 판매 업체 카바나를 S&P500 구성 종목에 새로 추가한다고 발표하였고, 이에 따라 카바나의 주가는 10% 가까이 상승함.
- 모더나는 프랑스에서 진행된 대규모 장기 연구에서 자사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되었다는 결과를 발표하였으며, 해당 소식에 힘입어 주가가 8% 넘게 상승함.
● 한국경제TV에 따르면, 빅토리아 시크릿 & 코는 할인 행사를 줄이고 정가 판매 전략을 통해 3분기 매출이 4년 만에 최대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분기 매출이 크게 늘었으며, 손실도 전년보다 확 줄어들었습니다. 이러한 흐름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으며, 두 분기 연속으로 매출 전망을 올려 잡았습니다. 특히 매출 증가가 특정 계층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모든 소득층에서 고르게 나타났습니다. 빅토리아 시크릿 & 코와 핑크 매장 방문객 수도 쇼핑몰 평균보다 더 빠르게 늘어났고, 18세에서 24세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점유율이 확대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주가는 18%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워너 브로스 디스커버리는 넷플릭스가 영화, TV 스튜디오와 스트리밍 서비스 HBO 맥스를 포함한 사업 부문을 720억 달러 규모에 인수하기로 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는 10년 만에 나오는 초대형 M&A로 관심이 크게 쏠렸습니다. 스트리밍 영향력도 훨씬 더 커질 전망입니다. 현재 넷플릭스는 모바일 기준 월간 활성 사용자 비중이 46% 정도인데, HBO 맥스까지 가져오면 56% 수준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다만 이번 거래가 완전히 끝났다고 보기에는 아직 이른데, 트럼프 행정부의 승인이라는 관문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정부 승인을 받지 못할 경우 넷플릭스가 워너 브로스 디스커버리에 지급해야 하는 금액이 약 58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미 법무부도 이번 인수가 스트리밍 시장 경쟁 구도에 미칠 영향에 대한 검토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도이치뱅크는 법무부가 소송을 제기하더라도 최종적으로 거래가 성사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 측 변호인단은 이번 매각 과정이 넷플릭스에게 유리하도록 조작됐다고 주장하면서 강하게 반발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워너 브로스 디스커버리의 주가는 6% 이상 상승했고, 반면에 넷플릭스의 주가는 3%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앨버말은 UBS로부터 리튬 수요 증가 및 공급 부족 예상으로 투자의견 상향 조정을 받아 주가가 5% 이상 상승했습니다. UBS는 에너지 저장 수요가 계속 늘고 있는데 서구권은 수년 동안 리튬 생산 능력이 거의 늘어나지 못했다면서 내년에는 리튬 시장이 공급 부족 상황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흐름이 지속되면 앞으로 6개월에서 9개월 동안 리튬 가격이 kg당 2~3달러 정도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UBS는 리튬 가격 상승 흐름이 2026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는 앨버말의 실적과 주가에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리고 가격 전망치를 높이면서 2026년에서 2028년 EBITDA 추정치도 월가 평균보다 훨씬 높은 수준으로 제시하게 됐습니다. S&P 다우존스 인디시즈는 온라인 자동차 판매 업체 카바나를 S&P500 구성 종목에 새로 추가한다고 발표하였고, 이에 따라 카바나의 주가는 장 마감 이후 10%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모더나는 프랑스에서 진행된 대규모 장기 연구에서 자사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되었다는 결과를 발표하였으며, 해당 소식에 힘입어 주가가 8% 넘게 상승했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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