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추석을 앞두고 자동차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미리 추석 페스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미리 추석 페스타'는 인기 차종 6개에 구매 혜택을 주는 '타임딜 프로모션'과 기아 전시차 14개 차종에 100만 원의 추가 지원을 해주는 '전시차 특별 프로모션'으로 구성된다.
타임딜 프로모션은 생산 월 할인 구매 혜택에 50만 원을 더해주는 기간 한정 이벤트로 대상 차종 및 할인 금액은 EV6가 300만 원, EV3와 EV4가 100만 원, K8이 200만 원, 니로 하이브리드가 150만 원, K5가 100만 원이다.
오는 15일까지 6,000여 대 한정 선착순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차종마다 한정 수량이 소진되면 이벤트도 조기 마감된다.
전시차 특별 프로모션은 1,300여 대 전시차를 대상으로 9월 한 달간 진행된다. 14개 차종의 전시차를 대상으로 1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는데, 차종별 한정 수량 소진 시 동일하게 조기 마감된다.
기아는 추석 연휴 기간 '타스만'과 'EV4'를 비롯한 차량 180대에 대한 시승 이벤트도 시행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 고객은 기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