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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3,200선 회복 시도…외인·기관 매수세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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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3,200선 회복 시도…외인·기관 매수세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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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3,200선 회복을 시도중이다.


    엔비디아발 '셀온' 여파로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는 이후 반등에 나서며 추가로 상승폭 확대를 타진 중이다.

    28일 오전 10시2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3.60포인트(0.43%) 오른 3,200.76을 기록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30억원, 710억원 매수 우위다.

    반면 개인은 1,600억원 가량 매물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기아(2.90%), 한화에어로스페이스(1.65%), 신한지주(1.67%), KB금융(1.29%) 등의 상승세가 눈에 띄고 있다.

    HD현대중공업(-2.50%), LG에너지솔루션(-1.74%), NAVER(-0.92%), 삼성전자(-0.71%) 등은 약세다.


    같은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74포인트(0.34%) 하락한 798.98을 기록중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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