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코스피지수가 20포인트 가까이 상승하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선물 매수, 기관들이 주식 매수함
- 외국인 투자자들이 어제 종가까지 선물 누적 잔고가 1조 2천억 매도 우위이며, 이것이 매수로 바뀔 때 현금 30%를 주식에 투자할 예정임
- 9월 말까지 종합주가지수가 3000 포인트를 지키는지 여부를 주시 후, 두 가지 조건이 모두 충족될 시 주식을 매수할 계획임
- 금일 위클리 옵션 만기일을 맞아 선물 주체들이 하단 3080, 상단 3180 사이에서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종합주가지수 3140선이 주요 지점으로 언급됨
● 외국인 투자자, 선물 누적잔고 변화 주목..코스피 3000P 지지 관건
코스피는 외국인투자자와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은 이날 오전에만 유가증권시장에서 4천500억원 가량을 순매수했다. 선물 시장에서도 외국인은 강한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이날 오전 11시30분 현재 6천계약 이상의 선물을 순매수했고, 이에 따라 프로그램 매매도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외국인의 선물 누적 잔고가 여전히 매도 우위 상황이라는 점에 주목한다. 전날 기준 외국인의 선물 누적 잔고는 1조2천억원 가량의 매도 우위였다. 따라서 외국인이 선물 매수를 통해 누적 잔고를 청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본격적인 매수 전환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이다. 또 다른 전문가는 “9월 말까지 종합주가지수가 3000 포인트를 지키는지 여부를 주시하겠다”며 “두 가지 조건이 모두 갖춰져야지만이 주식을 사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금일 위클리 옵션 만기일을 맞아 선물 주체들이 하단 3080, 상단 3180 사이에서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종합주가지수 3140선이 주요 지점으로 언급되고 있으며, 이를 하회할 경우 선물 주체들이 손실을 볼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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