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9일 브리핑
▲오늘의 추천주
1. 에스와이스틸텍
2. 대동기어
3. SG
▲미 증시 특징
미 증시가 보합권 혼조장세 마감한 모습입니다. 가장 큰 이슈는 새벽까지 진행된 다자회담이었는데 성과는 긍정적으로 마무리된 모습입니다. 이에 따른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러시아 대통령의 양자회담이 추진 중이며 이후 트럼프 대통령을 포함한 3자 회담이 진행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우크라이나 종전이 가속도를 나타내고 있는 시점에서 전쟁 리스크가 사라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이제 공은 잭슨홀 미팅으로 넘어가는 분위기입니다.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분석 중인 국제 분석 의견을 기준으로 잭슨홀에서의 파월 행보 및 연설이 중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양한 변수 주간으로 들어가 있는 시점 속 미 증시는 눈치 보기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연속 거래일 강약 보합 혼조 흐름으로 추가 신고가 돌파에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이번주 지속될 것으로 분석됩니다. 유가와 금값 달러 역시도 변동성이 적은 흐름을 보이고 있어 시장이 신중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특별한 반등도 특별한 하락도 나오지 않는 흐름은 오히려 긍정적으로 분석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 증시 예측
미 증시 혼조 마감에 따른 국내 증시는 미 증시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글로벌 증시보다는 국내 증시의 정책 이슈가 가장큰 변수로 자리 잡은 가운데 표류하고 있는 세제개편안에 대한 정부의 정확한 결과값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전일에도 국내 증시는 정부의 고민 속에 외국인의 실망 매물이 대거 출회하면서 지수가 급락했습니다. 오늘까지도 정부의 세제개편 수정안이 나오지 않는다면 연속 조정을 피할 수 없겠습니다. 또한 관련 수치가 기본 개편안과 별다른 차이가 없는 수준으로 나오게 되더라도 매물 압박은 지속될 수 있겠습니다. 원안 복귀 수준이 아니더라도 의미 있는 수준의 변화가 나와야 하겠습니다. 증시는 오늘도 혼조 출발이 예상되며 외국인은 일단 적극 매수에 나서지는 않을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미국발 소식에 재료가 될수 있는 재건주의 강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다자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우러 양자회담이 추진되고 있으며 곧 미·우·러 3자 회담이 진행되면서 공식 종전으로 들어갈 것으로 판단됩니다. 오늘은 재건주에 집중하는 것이 시장 대비 좋은 수익 성과를 가지고 올 것으로 예측합니다.
▲관심 업종
- 미 증시의 다자회담 성과에 따른 재건주 강세가 기대되는 구간입니다.
- 에스와이스틸텍, 대동기어, SG, 다산네트웍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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