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분기 매출 940억 달러...시간 외 주가 1%이상 상승

● 핵심 포인트
- 애플, 분기 매출 940억 달러, 주당 순이익 1.57달러 기록
- 아이패드 매출 제외 시 아이폰, 맥 서비스 매출 증가 및 총 마진율 45% 이상
- 주당 순이익 또한 시장 예상 상회
-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 1% 이상 상승 중

● 애플, 분기 매출 940억 달러...시간 외 주가 1%이상 상승
애플이 올해 2분기(4~6월) 매출액이 940억 달러(약 124조원), 주당순이익(EPS) 1.57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월가 전망치(매출 889억 달러·EPS 1.27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아이패드를 제외한 아이폰, 맥 컴퓨터, 서비스 부문 매출이 모두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었고, 특히 아이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406억 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에서 “우리 제품에 대한 수요가 계속 늘고 있다”며 “거시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매우 강력한 성과를 냈다”고 자평했다. 이번 호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애플의 주가는 1% 이상 상승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