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캡 특징주 : 허쉬, 알트리아그룹, 크래프트 하인즈, 엔비디아, 브로드컴, 아마존, 팔로 알토, 테슬라

● 핵심 포인트
- 허쉬: 2분기 실적에서 시장 기대를 웃도는 성적표를 받음. 북미와 해외 부문에서 재고 및 공급망 조정을 계획대로 추진한 결과 전체 판매량은 약 21% 증가함. 2027년까지 모든 스낵 제품에서 인공색소를 제거하겠다는 계획 발표. 주가 1.4% 상승
- 알트리아 그룹: 담배회사로 2분기 실적에서 매출과 EPS 모두 다 월가 전망치를 상회하면서 주가는 장 초반 4.8% 오름. 구강 니코틴 파우치 제품의 강한 수요가 전통 흡연제품 매출 감소를 상쇄함. 연간 가이던스 하단을 상향 조정.
- 크래프트 하인즈: 2분기 실적에서 매출 감소와 대규모 손상차손이 반영되면서 순손실로 전환됨. 다만 일부 품목에서 가격 인상이 원가 상승을 어느 정도 상쇄함. 연간 가이던스를 유지했으며 주가는 0.25% 소폭 하락함.
- 엔비디아: 모간스탠리가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70달러에서 200달러로 상향 조정함. AI시장은 수요와 공급 모두 강력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고객들이 더 많은 연산 능력을 필요로 하고 있음.
- 브로드컴: 모간스탠리가 AI 관련 지출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그 수혜가 프로세서보다는 네트워크 부분에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날 것으로 분석함. 목표주가를 기존 270달러에서 338달러로 상향 조정함.
- 아마존: 인공지능 기술 강화를 위해 뉴욕 타임즈의 보도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사용권 계약을 체결함. 매년 최소 2천만 달러를 지급하게 되며 그 대가로 뉴욕 타임즈의 자료를 AI 관련 용도로 활용할 수 있게 됨.
- 팔로 알토: 이스라엘의 아이덴티티 보안업체 사이버아크를 약 250억 달러에 인수함. 자사의 AI 기반 보안 플랫폼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며 이로 인해 주가는 5.58% 하락함.
- 테슬라: LG 에너지 솔루션이 테슬라에 LFP 배터리를 공급하는 대규모 계약을 체결함. 총 43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공시했고 공급 기간은 2027년 8월부터 2030년 7월까지 3년간임.

● 메가캡 특징주 : 허쉬, 알트리아그룹, 크래프트 하인즈, 엔비디아, 브로드컴, 아마존, 팔로 알토, 테슬라
미국의 대표 제과업체 허쉬는 2분기 실적에서 시장 기대를 웃도는 성적표를 받았다. 북미와 해외 부문에서 재고 및 공급망 조정을 계획대로 추진한 결과 전체 판매량은 약 21% 증가했고 2027년까지 모든 스낵 제품에서 인공색소를 제거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담배회사 알트리아 그룹은 2분기 실적에서 매출과 주당순이익(EPS)모두 월가 전망치를 상회했다. 구강 니코틴 파우치 제품의 강한 수요가 전통 흡연제품 매출 감소를 상쇄했고 연간 가이던스 하단을 상향 조정했다. 크래프트 하인즈는 2분기 실적에서 매출 감소와 대규모 손상차손이 반영되면서 순손실로 전환됐지만 일부 품목에서 가격 인상이 원가 상승을 상쇄했다. 연간 가이던스를 유지했으며 주가는 0.25%소폭 하락했다.

엔비디아는 모건스탠리가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70달러에서 2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보고서에서는 인공지능(AI)시장은 수요와 공급 모두 강력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고객들이 더 많은 연산 능력을 필요로 하고 특히 추론 작업 증가가 이 흐름을 이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브로드컴 역시 AI관련 지출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그 수혜가 프로세서보다는 네트워크 부분에서 더욱 뚜렸하게 나타날 것으로 분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270달러에서 338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아마존은 인공지능 기술 강화를 위해 뉴욕 타임즈의 보도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사용권 계약을 체결했다. 매년 최소 2000만 달러를 지급하게 되며 그 대가로 뉴욕 타임즈의 자료를 AI관련 용도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팔로 알토는 이스라엘의 아이덴티티 보안업체 사이버아크를 약 250억 달러에 인수한다. 자사의 AI기반 보안 플랫폼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지만 대규모 인수로 인한 재무적 부담과 기존 주주들의 지분 희석 그리고 통합 과정에서의 실행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마지막으로 테슬라는 LG에너지솔루션이 테슬라에 리튬 인산철(LFP)배터리를 공급하는 대규모 계약을 체결했다. 총 43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공시했고 공급 기간은 2027년 8월부터 2030년 7월까지 3년간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