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증시 강보합 출발...보험·기계장비 업종 강세

14일 양 시장은 상승 출발했다. 코스피는 0.01% 강보합권에서 움직이며 3176선, 코스닥은 0.31% 강세로 802선에서 움직였다.

상승률 상위 업종은 보험, 기계장비, 의료정밀기기, 금융, 음식료와 담배, 일반서비스 순이었다. 보험업종은 서울보증보험의 상승세에 힘입어 업종 지수 2% 상승했다. 이예은 한국경제TV 앵커는 "예금보험공사가 서울보증보험의 지분을 매각할 거라는 소식 속에서 민영화 관측이 나오며 5% 상승했다"고 말했다.

기계장비 업종에서는 원전 관련주인 두산에너빌리티가 3.6% 상승했다. 반면 하락률 상위 업종은 부동산, 리츠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였다. NH올원리츠가 2% 가까이, 롯데리츠가 0.9%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KB금융과 두산에너빌리티 두 종목만 상승했다.

● 핵심 포인트
- 14일 양 시장은 상승 출발함
- 코스피는 0.01% 강보합권에서 움직이며 3176선, 코스닥은 0.31% 강세로 802선에서 움직임
- 상승률 상위 업종은 보험, 기계장비, 의료정밀기기, 금융, 음식료와 담배, 일반서비스 순임
- 보험업종은 서울보증보험의 상승세에 힘입어 업종 지수 2% 상승함. 예금보험공사가 서울보증보험의 지분을 매각할 거라는 소식 속에서 민영화 관측이 나오며 5% 상승함
- 기계장비 업종에서는 원전 관련주인 두산에너빌리티가 3.6% 상승함
- 하락률 상위 업종은 부동산, 리츠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임. NH올원리츠가 2% 가까이, 롯데리츠가 0.9% 하락함
-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KB금융과 두산에너빌리티 두 종목만 상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