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템 풀렸다"…서울신라호텔, 에코백 재출시

서울신라호텔이 자체 브랜드상품(PB)인 '에코백'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서울신라호텔이 2019년에 출시한 에코백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가성비로 당시 품절 대란을 일으킨 바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시그니처 PB 상품이 된 에코백에 실용성을 강화했다.

이번 에코백은 기존 색감과 디자인은 그대로 살리면서 16인치 노트북도 수납 가능한 사이즈로 제작됐다.

또 손잡이와 어깨 스트랩을 가죽으로 덧대 견고함을 보완했다.

에코백과 함께 '에코백을 든 신라베어' 키링도 함께 선보인다.

7월 14일부터 서울신라호텔 1층 패스트리 부티크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세트 상품을 8월 31일까지 구입하면 10%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