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마켓 특징주] 롯데지주, 인투셀

● 핵심 포인트
- 코스피 상승률 상위 : 롯데지주 4.53%, 삼양홀딩스 2.93%, 한샘 2.8%, SNT홀딩스 2.4%
- 코스닥 상승률 상위 : 이오테크닉스 5%, 자람테크놀로지 2%, 온코닉테라퓨틱스 1.74%
- 코스닥 하락률 상위 : 인투셀 20%, 대보마그네틱 3%, KG이니시스 2%, 인카금융서비스, 오가노이드사이언스
- 롯데지주 : 여당이 자사주의 의무 소각을 골자로 하는 상법 개정안을 발의하면서 자사주 보유 비중이 최상위권인 롯데지주에 관심이 쏠리며 4.53% 상승
- 인투셀 : 항체의약품 전문기업인 에이비엘바이오와 기술 도입 계약 해지되면서 20% 급락

● 7월 10일 애프터마켓 특징주..롯데지주, 인투셀 급등락 눈길
10일 애프터마켓에서는 코스피 상장사 롯데지주가 전날 대비 4.53% 오른 가격에 거래를 마쳤다. 여당이 자사주의 의무 소각을 골자로 하는 상법 개정안을 발의하면서 자사주 보유 비중이 최상위권인 롯데지주에 관심이 쏠린 덕분이다. 롯데지주는 최근 1480억 원을 매각했음에도 여전히 27.5%의 자사주 보유율로 유통가 1위를 기록 중이며, 앞으로 10%를 추가 매각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코스닥 상장사 인투셀은 전날 대비 20% 급락했다. 항체의약품 전문기업인 에이비엘바이오와의 기술 도입 계약이 해지됐다는 공시가 나온 영향이다. 앞서 두 회사는 항체약물 접합체 ADC 플랫폼 넥사테칸 도입 계약을 체결했으나, 에이비엘바이오는 인투셀이 잠수함 특허를 숨겨놓은 사실을 발견했다며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