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마켓 특징주 : WK 켈로그·코스트코·달러 트리·퍼스날리스

● 핵심 포인트
- WK 켈로그: 이탈리아 제과업체 페레로가 약 30억 달러 규모의 인수 계약을 추진 중이며 이르면 이번 주 안에 거래가 마무리될 가능성 있음. WK 켈로그는 프루트 루프와 프로스티드 플레이크로 유명하며 현재 시가총액은 약 15억 달러, 부채는 5억 달러 이상임.
- 코스트코: 6월에도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7월 6일로 마감된 5주간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264억 4천만 달러를 기록했음. 미국과 캐나다, 기타 해외 지역까지 모든 시장에서의 기존 점포 매출이 늘었고 전자상거래 매출도 11.5% 오르며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음. 휘발유 가격과 환율 영향을 제외하면 전체 기존 점포 매출은 6.2%, 온라인 매출은 11.2% 증가함.
- 달러 트리: 자사주 매입 한도를 25억 달러로 다시 설정했으며 이번 조치는 지난 2021년 9월에 승인된 기존 한도를 그대로 반영한 것으로 알려짐. 달러 트리 측은 올해 1분기 말 기준으로 이전 승인분 중 약 4억 5천만 달러가 남아있었다고 설명함.
- 퍼스날리스: 미국 바이오 기업 퍼스날리스가 템퍼스 AI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퍼스날리스의 종양 기반 MRD 검사 NeXT 퍼스널를 활용해 대장암 환자의 재발을 조기에 감지하는 검사법을 공동으로 도입하기로 함. 이번 파트너십은 2029년 11월까지 연장되면서 템퍼스는 모든 적응증에 대해서 2028년까지 독점 권한을 유지하게 됨.

● 애프터 마켓 특징주 : WK 켈로그·코스트코·달러 트리·퍼스날리스
미국의 대표적인 시리얼 제조업체 WK 켈로그가 매각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이탈리아 제과업체 페레로가 약 30억 달러 규모의 인수 계약을 추진 중이고 이르면 이번 주 안에 거래가 마무리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WK 켈로그는 프루트 루프와 프로스티드 플레이크로 잘 알려진 기업으로 현재 시가총액은 약 15억 달러, 부채는 5억 달러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서 코스트코이다. 코스트코가 6월에도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코스트코는 7월 6일로 마감된 5주간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264억 4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국과 캐나다, 기타 해외 지역까지 모든 시장에서의 기존 점포 매출이 늘었는데 미국은 4.7%, 캐나다는 6.7%, 그 외 국제시장에서는 무려 10.9% 상승했다. 전자상거래 매출도 11.5% 오르면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이어서 달러 트리이다. 달러 트리가 자사주 매입 한도를 25억 달러로 다시 설정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2021년 9월에 승인된 기존 한도를 그대로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달러 트리 측은 올해 1분기 말 기준으로 이전 승인분 중 약 4억 5천만 달러가 남아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퍼스날리스이다. 미국 바이오 기업 퍼스날리스가 템퍼스 AI와의 협력을 확대한다. 퍼스날리스의 종양 기반 MRD 검사 NeXT 퍼스널를 활용해 대장암 환자의 재발을 조기에 감지하는 검사법을 공동으로 도입하기로 했는데 이번 파트너십은 2029년 11월까지 연장되면서 템퍼스는 모든 적응증에 대해서 2028년까지 독점 권한을 유지하게 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