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약세·관세 불확실성에 금값 1.28% 상승..구리는 中제조업 호조에 1.33%↑

● 핵심 포인트
- 금 가격은 달러 약세와 관세 불확실성, 미국 재정 적자 우려로 1.28% 상승한 3349달러 선에서 거래됨. 중개업체 액티브트레이즈는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금이 안전자산으로서의 매력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단기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함.
- 구리는 중국의 제조업 지표 호조로 1.33% 상승함. 중국의 6월 차이신 제조업 PMI가 예상치인 49를 상회하는 50.4로 집계되며 중국 제조업 경기가 일부 회복되고 있음을 시사함.
- 유가는 WTI가 0.88% 오른 65달러 중반대, 브렌트유가 0.9% 상승한 67달러 초반대에서 거래됨. 시장에서는 OPEC+가 빠른 증산 속도를 유지할거란 우려가 있으나 일부 국가들과의 무역협정 체결 기대감이 이를 상쇄하고 있음.
- 코코아는 세계 2위 생산국인 가나에서의 생산량 증가 전망으로 7.32% 하락함. 가나 코코아 위원회는 올해와 내년 가나 코코아 생산량이 전년 대비 8.3%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

● 달러 약세·관세 불확실성에 금값 1.28% 상승..구리는 中제조업 호조에 1.33%↑
현지시간 2일 5시 기준, 금 가격은 달러 약세와 관세 불확실성, 미국 재정 적자 우려로 1.28% 상승한 3349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중개업체 액티브트레이즈는 미국 재정 적자에 대한 우려와 지속적인 관세 불확실성으로 인해 금이 안전자산으로서의 매력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금값이 단기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구리는 중국의 제조업 지표 호조로 1.33% 상승했다. 중국의 6월 차이신 제조업 PMI가 예상치인 49를 상회하는 50.4로 집계되며 중국 제조업 경기가 일부 회복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