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나엔터테인먼트, ‘잘파 세대’ 위한 유튜브 채널 ‘틴키위키’ 론칭

키즈 및 하이틴 전문 매니지먼트사 키아나엔터테인먼트가 ‘잘파 세대’를 겨냥한 신규 유튜브 채널 ‘틴키위키’(TEENKIWIKI)를 공식 론칭했다.

‘틴키위키’는 10대들의 꾸밈없는 일상과 생기 넘치는 모습을 담아, 그들만의 유쾌하고 힙한 놀이터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지난 24일 공개된 첫 콘텐츠 ‘숨은 AI 찾기’는 5명의 10대 참가자들 사이에 숨어있는 AI를 찾아내는 이색 눈치 게임으로, 공개 직후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참가자들 간의 짜릿한 심리전과 예상치 못한 반전이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틴키위키’는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챌린지, 유쾌한 버라이어티 예능, 10대 인기 아이템 리뷰 등 잘파 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다채로운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채널 론칭에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프어프’(earpearp)와 패션 브랜드 ‘티저트’(teessert)가 제작 지원에 참여해 콘텐츠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키아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단순히 보여주는 콘텐츠를 넘어 10대들이 직접 참여하고 깊이 공감하며, 스스로가 주인공이 되는 채널을 만들겠다”며 “새롭게 출발하는 ‘틴키위키’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틴키위키’ 채널과 첫 영상은 유튜브, 포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