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중국 주식 무료 세미나 7월 12일 개최

시진핑 실각설과 미중 긴장 재연 가능성 등 정치 리스크가 겹치며 중국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무료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경제TV는 오는 7월 12일(토) 오후 1시,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투자교육원 803호에서 중국주식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경제TV <텐미닛차이나>를 통해 중국 시장을 분석해온 박준석 와우글로벌 파트너가 직접 강연자로 나선다.

박 파트너는 중국 시장에 주력하면서도 미국과 한국 등 글로벌 증시에 대한 폭넓은 시야를 갖춘 투자 전문가다. 특히 직접 중국 기업을 탐방해 산업 구조와 흐름을 분석해온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유튜브와 방송에서 시장 분석과 유망 종목 전략을 꾸준히 소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시장 개방 수혜 종목 ▲코스피·항셍지수 레벨에 맞는 주도주 전략 ▲국내 및 홍콩시장 핵심 종목 TOP5 등, 실질적인 투자 전략이 공개될 예정이다. 현장 참석자에게는 유료 서비스 파격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한국경제TV는 해외주식 투자 전문플랫폼 ‘와우글로벌’을 신설하고 투자자 대상의 강연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 24일에 개최된 중국 주식 무료 강연회에도 선착순 100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한 바 있다. 당시 강연은 중국 증시의 주요 이슈와 실전 투자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30명 한정의 소규모 밀착 강의로 진행되며, 한국경제TV 또는 와우글로벌 고객센터 ARS를 통해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한국경제TV 관계자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정책 변화 속에서 중국 시장은 여전히 기회가 존재한다”며 “이번 세미나는 실적과 종목 중심의 전략을 통해 투자 기준을 세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