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마켓] LG그룹·로봇 관련주 강세..코스피, 코스닥 동반 상승

● 핵심 포인트
- 코스피 시장에서는 LG가 11.5% 상승하며 강세를 보임. 이재명 대통령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에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을 지명하면서 일부 LG그룹주들이 상승세를 보임.
- LS ELECTRIC은 9.5%가까운 상승세를 보임. LS ELECTRIC의 버티브 납품이 가시화되면서 엔비디아 AI 서버의 LS ELECTRIC의 전력기기가 탑재될 가능성이 부각됨.
- 두산밥캣, HD현대인프라코어 같은 원전 관련주들도 상승세를 보임. 오는 26일 고리원전 1호기에 대한 해체 승인 여부가 결정되는 가운데 만약 승인이 진행될 경우 국내 원전 해체 산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됨.
- 코스닥 시장에서는 로봇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임.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이 과기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가운데 로봇 산업 활성화 기대감이 증폭되면서 로봇 테마주들이 급등세를 보임.
-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2% 가까이, SK하이닉스가 3% 넘게 상승함. 네이버는 강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두산에너빌리티도 상승세를 이어감.

● LG 그룹주 및 로봇 관련주 강세..코스피, 코스닥 동반 상승
24일 정규장 개장 전 프리마켓에서 LG가 11.5%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에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을 지명하면서 일부 LG그룹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LS ELECTRIC도 9.5%가까이 상승중이다. LS ELECTRIC의 버티브 납품이 가시화되면서 엔비디아 AI 서버의 LS ELECTRIC의 전력기기가 탑재될 가능성이 부각됐다. 오는 26일 고리원전 1호기에 대한 해체 승인 여부가 결정되는 가운데 두산밥캣, HD현대인프라코어 같은 원전 관련주들도 상승세다. 한편 코스닥 시장에서는 로봇 관련주들이 강세다.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이 과기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가운데 로봇 산업 활성화 기대감이 증폭되면서 로봇 테마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