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월가 유망주...퍼스트솔라, 세일즈포스, 코인베이스

● 핵심 포인트
- 월스트리트에서는 무역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감으로 S&P500 전망치를 상향 조정함
- CNBC가 선정한 하반기 월가 유망주로는 태양광 기술의 선두주자인 퍼스트 솔라,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분야의 세일즈포스,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등이 있음
- 전문 투자자들은 엔비디아, 아마존, 코인베이스 등을 선호하며, 특히 아마존은 AI 잠재력과 비용 절감 가치 등이 주목받고 있음
- 미국의 투자자문사 인프라스트럭처 캐피털 어드바이저스는 아마존과 골드만삭스를, 대체 투자 카탈리스트 펀드는 메타, 레이몬드 제임스, LPL 파이낸셜, 뉴몬트 등을 추천함

● CNBC가 선정한 하반기 월가 유망주
월스트리트에서는 조심스러운 낙관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CNBC가 이런 상황 속에서 올 하반기 월가를 뒤흔들 유망주들을 선정했다. 먼저 언급된 곳은 태양광 기술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퍼스트 솔라다. 올 한 해 주가가 18%가량 조정을 받았지만 지금이 기회라고 분석되고 있다. 미국 투자은행 TD코웬은 퍼스트 솔라의 방막 기술 효율은 중국산을 압도 중이고 네 배나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두 번째 기업은 세일즈포스이다. 올해 22% 하락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애플리 케이션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단기적으로 가장 큰 수혜자라고 꼽았다. 하워드 루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CEO로 재직했던 금융기관 캔터 피츠제럴드는 목표가를 현재보다 20% 이상 높은 325달러로 잡았다. CNBC가 다섯 명의 전문 투자자에게 물었을 때도 엔비디아와 아마존, 코인베이스 등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