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영어캠프인 MBC연합캠프는 필리핀 마닐라·사이판 해외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MBC연합캠프 관계자는 “해외영어캠프가 이제는 필수가 돼버린 요즘, 각 브랜드의 특징을 비교해보며 우리 아이에게 적합한 캠프를 고르는 것은 중요하다”며 “MBC연합캠프는 수년간의 캠프 경험으로 ‘안전’에 대한 구성이 체계적으로 잡혀있으며 다양한 국가에서의 질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가장 많은 학생을 해외캠프에 참여시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 아이만을 위한 캠프 프로그램을 찾는데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고 있어 ‘맞춤형’ 캠프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장점이 된다”고 전했다.
MBC연합캠프는 각 국가의 최고 교육기관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캠프 측은 “필리핀 캠프, 사이판 영어캠프는 지속적인 집중 학습으로 단기간 실력 향상을 높이고 있다”며 “미국령 사이판에서 진행되는 3주간의 캠프는 국제 학생들을 위한 ESL심화 영어수업 2주+현지 학생들과 함께 미국식 교육 시스템에 그대로 참여할 수 있는 정규수업 1주+사이판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방과후수업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ESL과 정규수업이 동시에 진행됨으로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케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사이판 현지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고 자연스럽게 영어 사용에 노출이 되며 적극적으로 정규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토요일에는 사이판 지역을 탐방하며 견문을 넓히고, 일요일에는 액티브한 필드트립 일정으로 학생들은 주말 동안 실용 영어 사용 기회를 높인다.
캠프 측에 따르면 사이판의 경찰서, 소방서, 야시장, 별빛 투어 등 사이판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는 주중 체험학습 일정이 진행된다. 안전한 하우스 기숙사에서 영양에 맞춘 식단으로 학생들의 건강까지 고려해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사이판 캠프라고 캠프 측은 밝혔다.
필리핀 영어캠프는 필리핀의 수도인 마닐라 지역에서 진행된다. 필리핀 알라방 캠프는 아시아의 베버리 힐스라고도 불리는 필리핀 최고 부촌 아얄라 알라방 지역에서 진행되는 아카데믹 프로그램이다.
캠프 관계자는 “최고의 학군에서 수준 높은 1:1 맞춤형 수업 4시간과 Debate & Discussion 수업 2시간을 통해 실력향상을 개선한다”며 “매일 2시간씩 진행되는 수학 선행학습을 통해 영어와 수학 둘 다 놓치지 않고 방학을 보낼 수 있게 도와준다. 주말에는 매주 색다른 곳으로 필드트립을 떠나 학생들에게 추억을 선물해준다”고 설명했다.
MBC연합캠프 기숙사는 24시간 동안 관리자 선생들이 상시 거주해 학생들의 학업과 생활 전반에 대해 관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캠프 참가 학생들이 캠프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MBC연합캠프 학생들만을 위한 전용 기숙사다.
MBC연합캠프는 미국 영어캠프(동부 메릴랜드 캠프, 서부 LA 캠프, 서부 샌디에고 캠프), 캐나다 영어캠프, 뉴질랜드 영어캠프,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조호바루 캠프, 쿠알라룸푸르 캠프), 제주 국내 영어캠프와 가족동반 영어캠프도 운영 중이다.
해외영어캠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MBC연합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