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20일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7.8원 내린 1,390원에 개장함.
-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393원 선에서 거래 중임.
- 19일(현지시간) 미국 달러 지수는 전장대비 0.58% 떨어진 99.92pt를 기록함.
- 무디스의 미국채 신용등급 강등에도 불구하고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9bp 가량 하락해 3.07%선까지 내려옴.
- 이에 따라 뉴욕 증시 또한 상승마감 함.
- 한편, 이날 발표된 미국의 5월 경기선행지수는 전월비 0.1% 하락했음.
- 이로 인해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되며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됨.
- 다만, 국내에서는 한미간 무역관세 협상이 진행중인 만큼 해당 이슈가 향후 환율 방향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 전문가들은 당분간 달러/원 환율이 1,385~1,395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함.
● 한미 무역관세 협상 진행 속 달러/원 환율 1,390원대서 개장
20일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7.8원 내린 1,390원에 개장했다.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393원 선에서 거래 중이다. 19일(현지시간) 미국 달러 지수는 전장대비 0.58% 떨어진 99.92pt를 기록했다. 무디스의 미국채 신용등급 강등에도 불구하고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9bp 가량 하락해 3.07%선까지 내려왔다. 이에 따라 뉴욕 증시 또한 상승마감 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미국의 5월 경기선행지수는 전월비 0.1% 하락했다. 이로 인해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되며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됐다. 다만, 국내에서는 한미간 무역관세 협상이 진행중인 만큼 해당 이슈가 향후 환율 방향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달러/원 환율이 1,385~1,395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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