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작전
글로벌 가전 브랜드 TCL의 서브 브랜드 iFFALCON(아이팔콘)이 고성능 스마트 TV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 U75 및 S55 시리즈를 국내에 공식 출시하며 스마트 TV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최신 AI 영상 처리 기술, 144Hz 고주사율, Dolby Vision·Dolby Atmos, Google TV 플랫폼 등을 갖춘 이번 시리즈는 콘텐츠 몰입도와 화질 정확도, 그리고 게임 최적화 환경을 중시하는 MZ세대 소비자에게 특히 매력적인 선택지다.
신제품 U75 시리즈는 55, 65, 75, 85인치까지 다양한 크기로 제공되며, 4K UHD 해상도에 144Hz 네이티브 주사율을 제공한다. 일반 60Hz 또는 120Hz TV보다 빠르고 부드러운 화면 전환이 가능하며, 특히 스포츠 중계나 고프레임 게임 콘텐츠 시청 시 선명도와 반응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AiPQ Pro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인공지능 기반으로 화면의 명암비, 색상, HDR, 선명도를 실시간 조정해 준다. 덕분에 장면에 따라 가장 자연스럽고 선명한 화질을 유지하며, 다양한 조명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화면 출력을 구현한다.
몰입형 콘텐츠 소비 환경을 위한 Dolby Vision과 Dolby Atmos도 지원된다. 이는 고급 영화관 수준의 영상 콘트라스트와 입체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는 핵심 기술로, 고해상도 콘텐츠 스트리밍 시 높은 만족도를 제공한다.
S55 시리즈는 합리적인 가격대를 유지하면서도 스마트 TV의 필수 요소를 빠짐없이 갖춘 실속형 모델이다. 32, 40, 43인치 크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HD/FHD 해상도에 Google TV 운영체제를 적용해 넷플릭스, 유튜브 등 다양한 OTT 콘텐츠 접근이 가능하다. HDR10을 지원하며 Dolby Audio가 탑재되어 작은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생동감 있는 음향을 제공한다. 공간 활용도 측면에서도 우수해 침실, 자녀 방, 서재 등 소형 공간에 적합하며, 세컨드 TV로도 활용도가 높다.
iFFALCON(아이팔콘)은 이번 신제품 외에도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 요구에 맞춘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고급형 라인업인 U85 시리즈는 Mini LED 백라이트와 최대 288Hz DLG 가변 주사율, HDMI 2.1 포트 등을 갖춰 하이엔드 게이머와 홈시네마 유저에게 최적화되어 있다.
그에 비해 U65 시리즈는 가성비 중심의 4K UHD 보급형 제품군으로, 실용성을 중시하는 사용자층을 타깃으로 한다. 이번 U75와 S55 시리즈는 그 중간 지점에서 소비자의 가격과 성능 균형에 맞춘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한 셈이다.
iFFALCON(아이팔콘) 관계자는 “젊은 세대가 합리적인 가격에 최첨단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신제품을 개발했다”며, “U85, U75, U65, S55로 구성된 라인업은 기술력뿐 아니라 디자인과 가격까지 고려한 완성도 높은 스마트 TV 라인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차세대 시청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술과 디자인의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