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IMF가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에서 1%대로 하향 조정함.
-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미중 무역 전쟁이 완화될 것이라 발언했으며, 백악관은 34개국과 무역회담을 진행 예정임.
- 우리 증시는 테슬라 실적 발표 및 콘퍼런스 콜 결과를 실시간으로 소화할 예정임.
- SK그룹에서는 한미반도체와의 갈등을 겪는 SK하이닉스, SK실트론 인수전, SK이노베이션의 SMR 사업 시동 등 다양한 이슈가 있음.
- K-방산의 1분기 잠정 수출액이 4억 달러에 육박하였으며 추가 수출에 대한 낭보가 기대됨.
● IMF, 한국 성장률 전망 1%대로 낮춰...미중 무역전쟁 완화 기대감 솔솔
국제통화기금(IMF)이 23일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0%에서 1%대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글로벌 경기 둔화와 무역적자 확대 등 대외 여건 악화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이 조만간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전날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매우 가까운 시일 내 미중 무역분쟁이 완화될 것”이라고 발언한데 이어, 백악관도 이번 주 34개국과 무역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 주식시장은 오늘 밤 예정된 테슬라의 실적 발표와 콘퍼런스 콜 결과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SK그룹에서는 최근 한미반도체와의 기술 유출 갈등을 겪고 있는 SK하이닉스부터 SK실트론 인수전, SK이노베이션의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진출 등 다양한 이슈가 주목받고 있다. 방산업계 역시 1분기 수출액이 4억 달러에 육박하면서 추가 수출에 대한 낭보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