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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옵텍에서 대동기어까지…거래량 매수 타점

레이저옵텍, 거래량 기반 기술적 타점 적중 사례로 주목
클로봇, 레인보우로보틱스 협력 이슈와 순환매 흐름 포착
대동기어, 휴전 기대감 속 농기계 수요 확대 수혜주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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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옵텍에서 대동기어까지…거래량 매수 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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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6일(수) 방송된 한국경제TV ‘진짜 주식 1부’에서 현상준 와우넷 전문가는 최근 급등한 ▲레이저옵텍 사례를 분석하며, 거래량 기반의 기술적 흐름을 활용한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급등 전 타점이 명확했던 레이저옵텍처럼, 거래량과 차트 흐름이 조화를 이루는 종목은 반복적으로 기회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현상준 전문가는 “레이저옵텍은 이전 고점 대비 절반 수준에서 조정을 마치고, 역배열에서 정배열로 전환된 직후 강한 거래량이 유입되며 급등 흐름을 보였다”며, “중국 한한령 해제 기대감과 함께 피부미용기기 수요가 증가할 수 있는 환경도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로봇 관련주인 ▲클로봇도 소개됐다. 현상준 전문가는 “클로봇은 레인보우로보틱스와의 협력 이슈가 있고, 분봉·일봉·주봉에서 모두 거래량이 반복적으로 유입되는 구조적 순환 흐름이 포착되고 있다”며, “기술적으로도 저점 매수 구간에 위치해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히든 종목으로는 ▲대동기어를 언급했다. 그는 “우크라이나-러시아 휴전 기대감이 커지며, 농기계 관련 수요 확대가 예상된다”며, “대동기어는 방산 및 농기계 부품 공급업체로, 관련 모멘텀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현상준 전문가는 “고점 돌파 종목보다 저점에서 거래량이 살아나는 종목을 노려야 수익 확률이 높다”며, “장중 이슈보다 눌림 이후의 거래량 재확인 구간에서 진입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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