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KT 신고가...주성엔지니어링·알테오젠 전략은?

● 핵심 포인트
- 신고가 종목: 현대모비스, 영원무역, KT, 미래에셋증권, 주성엔지니어링, 코오롱티슈진
- 주성엔지니어링은 현금 2500억 이상 보유, 안정적인 실적 뒷받침되면 추가 상승 가능. 특히 유리기판 증착 장비 개발로 경쟁력 강화. 현재 시총 2조 원대로 중장기적 투자 시 2조 5천억에서 3조 원까지 상승 여력 있음.
- 거래대금 상위 종목: 삼성전자, 유한양행, POSCO홀딩스, 한화시스템, 티에스아이, 알테오젠
- 알테오젠은 아스트라제네카와 2조 원 기술 잭팟 및 특허 분쟁 우려 존재하나 내일 오전 HLB 간암 신약에 대한 FDA 심사 결과 공개 앞두고 제약바이오 섹터 전반적인 조정에 따른 동반 하락으로 이해 필요. 신규 진입 원한다면 지금이 기회일 수 있음.

● 영원무역·KT 등 신고가...주성엔지니어링·알테오젠 전략은?
영원무역과 KT 등이 20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1% 내린 2729.56에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영원무역은 전일 대비 1.86% 오른 5만 9300원에, KT는 0.43% 뛴 3만 6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 종목 모두 장중 한때 각각 6만 200원, 3만 65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한편 코스닥 시장에서는 주성엔지니어링(4.17%), 알테오젠(-5.19%) 등이 주목받았다. 주성엔지니어링은 반도체 장비 업체로 최근 D램 가격 상승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이 회사 매출액이 전년 대비 30% 증가한 8000억 원, 영업이익은 60% 급증한 15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또 2024년에는 매출 1조 원, 영업이익 2000억 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알테오젠은 지난 18일 장 마감 후 분식회계설에 대한 조회 공시 요구를 받은 데 이어 19일에는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도 물량이 쏟아지면서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다만 회사 측은 이번 사안에 대해 “분식회계와 관련된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