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17일 오전 상해종합 지수와 항셍 지수 모두 소폭 상승 중이며, 이는 지난 주말 발표된 중국의 새로운 소비부양책 덕분으로 해석됨.
- 새 부양 가이드라인에는 임금 인상 및 주식 시장 내 연기금의 중장기 자금 유치 등 다양한 소비 진작 방안들이 포함되었으며, 각 지방정부와 주요 부서에 조속한 이행을 주문함.
- 금일 오후 4시에는 소비부양책 관련 기자회견이 예정되어 있어 추가 세부사항이 공개될 것으로 전망됨.
- 중국 정부는 내수 확대를 올해 최우선 정책으로 삼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미국의 관세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인 5%를 달성하고자 함.
- 당분간은 소비를 중심으로 한 전반적인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 중국, 새로운 소비부양책 힘입어 상해종합·항셍 지수 소폭 상승
17일 오전 중국 상해종합 지수와 항셍 지수가 각각 0.3%, 0.12% 상승했다. 이는 지난 주말 중국 정부가 발표한 새로운 소비부양책에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 새롭게 발표된 부양 가이드라인에는 임금 인상과 주식 시장 내 연기금의 중장기 자금 유치 등 다양한 소비 진작 방안들이 포함되었다.
중국 정부는 각 지방정부와 주요 부서에 해당 가이드라인을 조속히 이행할 것을 주문했으며, 이날 오후 4시에는 소비부양책과 관련된 기자회견이 예정되어 있다. 중국 정부는 내수 확대를 올해 최우선 정책으로 삼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미국의 관세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인 5%를 달성하고자 한다. 당분간은 소비를 중심으로 한 전반적인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위 생방송 원문 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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