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현후 전문가는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반도체 업계가 한국을 주요 반도체 공급망에서 협력국으로 지목하며 한국 반도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 낙폭 매력과 터닝 포인트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유리기판 CXL 분야에서 좋은 흐름을 보인 퀄리타스 반도체가 20% 이상 급등한 사례가 있어, 올해는 ▲유리기판 ▲온디바이스 AI ▲CXL분야에 중점을 두고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 조언했다. CXL은 컴퓨팅 상호 연결 기술이다.
나현후 전문가는 오늘장 관심주로 제시된 ▲에이직랜드는 글로벌 1위 파운드리 기업 TSMC의 국내 유일 파트너사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에이직랜드는 AI 반도체 칩 설계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기업으로, TSMC의 뒷받침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단기 및 중장기 관점에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기업이다.
또한, 나 전문가가 '머니플러스'에서 3월 10일(화) 공략주로 제시된 씨메스는 최고가 기준으로 18% 넘게 급등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대응 전략으로는 SK텔레콤의 로봇 사업에 대한 모멘텀을 주목해야 한다는 조언했다.
SK텔레콤이 지분 6.6%를 보유한 ▲씨메스는 로봇 사업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주가적으로도 과매도권에서 낙폭을 다져 터닝포인트가 나타나고 있어, 중장기 관점에서 목표가 36,0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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