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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쇼핑 플랫폼 ‘카사요’,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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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쇼핑 플랫폼 ‘카사요’,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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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쇼핑 통합 플랫폼 카사요㈜(대표 최용민)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여성가족부 장관이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용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게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직장 문화 조성 등을 평가한다.


    카사요는 근로자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면서,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번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은 카사요는 26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신차 구매(리스/장기렌트, 일시불, 할부), 내 차(중고차) 팔기,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 자동차 사고수리 등 자동차 관련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사요 최용민 대표는 국내 수입 자동차 브랜드 대상 세일즈, 마케팅, 직원 서비스 컨설팅 및 교육 등을 진행한 경력을 바탕으로 기업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질적인 경험을 쌓았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최대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해 고객이 필요한 모든 자동차 관련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참신하고 혁신적인 전문 비즈니스 모델로 자동차 산업에 기여하고 있다.


    최용민 대표는 “임직원이 즐겁게 근무할 수 있는 일터를 조성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며, 가족 친화적 기업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인 정책을 마련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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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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