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31일 모바일 기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마비노기 모바일' 출시 시점을 오는 3월로 예고했다.
넥슨은 마비노기 모바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마비노기의 대표 캐릭터 '나오'가 등장하며, 출시 날짜로 예상되는 '2025년 3월'이라는 문구가 포함됐다.
넥슨의 자회사 데브캣이 개발한 마비노기 모바일은 넥슨의 대표작 '마비노기'를 기반으로 만든 모바일 게임이다.
넥슨 관계자는 "마비노기 모바일은 오랜 사랑을 받아온 넥슨의 대표 IP '마비노기'의 신작 모바일 MMORPG"라며 "원작 특유의 낭만과 감성을 계승하며, 이 게임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